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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맛집

거제 오션뷰 카페 온더선셋

안녕하세요, 여행 친구 찌니입니다.
오늘은 소노캄 거제에서 체크아웃 후, 방문했던 거제 오션뷰 카페 온더선셋에 대해 이야기드리려고 합니다. 방문했을 때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서 방문하는 카페였답니다. 그럼 아래에 사진과 함께 자세하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거제 오션뷰 카페: 온더선셋

거제 카페 온더선셋 풍경

경남 거제시 사등면 성포로 65
055-634-2233

<영업시간>
월-일 10:00~22:00/ 21:30 라스트오더
* 제1,2,3 주차장 있음

 

* 거제 오션뷰 카페 온더선셋 공간 설명

거제 대형 오션뷰 카페인 온더선셋은 위 사진처럼 바다도 느낄 수 있고, 다양한 포토존과 루프탑도 잘 조성되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었습니다. 카페뿐만 아니라 온더 선셋은 A동과 B동으로 나눠져 A동은 카페, B동은 거제 기념품을 만날 수 있는 기념품샵으로 구성이 되어 있었답니다.

제가 오늘 중점으로 소개해드릴 곳은 카페로, 온더선셋 카페는 1층부터 3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옥상에는 루프탑과 A동과 B동 사이에는 연결되어 있는 선셋브리지 공간도 있어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날씨가 조금 더 시원할 때 방문을 한다면 야외에서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많아 더욱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공간마다 차근차근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층의 경우, 야외 테라스석과 실내좌석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한쪽에는 단체가 이용할 수 있는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날씨가 더워 여름에는 테라스석이 인기가 없었지만 다른 계절에는 거제 바다를 느끼며 음료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좋은 공간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온더 선셋 이름에 걸맞게 이 카페에서 보는 일몰이 아주 좋다고 유명해서 더욱이 야외공간도 많이 마련되어 있지 않나 생각이 들었답니다. 
 2층은 1층부터 3층 중 가장 넓은 공간으로 구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오션뷰를 느낄 수 있는 통창이 있어 뷰를 잘 느낄 수 있었고, 통창뷰로 되어 있는 실내공간과 실외 공간은 바처럼 앉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거제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도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3층은 조금 공간이 작게 구성되어 있어 2층에 비해 좌석이 작았지만 여기도 통창으로 거제 바다를 볼 수 있었고, 야외는 루프탑과 연결이 되어 있어 커피를 마시다 루프탑에서 포토타임을 가지기에도 좋아 저희 가족은 3층에 자리를 잡아보았습니다. 루프탑은 위 사진에서도 느껴지시겠지만 외국 휴양지를 온 것 같은 콘셉트로 꾸며져 있어 저희 어머니께서도 여러 곳에서 사진을 남겨보았답니다. 

 

* 거제 카페 온더선셋 시그니처 메뉴 소개

<시그니처 메뉴>
- 선셋커피 (온더선셋 시그니처 생크림 커피) 9,000원
- 선셋코코넛커피 (트로피컬한 비주얼의 아이스크림 커피) 10,000원
- 거제유자 에이드(해풍을 맞아 향이 진해진 '거제 유자' 에이드) 8,500원
- 선셋주스(망고+파인애플이 믹스된 트로피칼주스) 9,000원
- 그린티 퐁당(진한 그린티에 하겐다즈 녹차 한 스쿱) 8,500원

 위에 소개해드린 시그니처 메뉴 외에도 커피, 라테, 에이드, 차종류, 베이커리류 등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 그리고 주류인 하이볼도 즐길 수 있답니다. 

온더선셋 커피와 음료 사진

저희 가족은 시그니처 메뉴인 선셋커피와 망고크러쉬, 선셋딸기라테, 쑥라테를 시켜 맛보았습니다. 

선셋 커피는 위에 올려진 생크림이 참 부드러워 맛이 있어 나무 스푼으로 열심히 떠먹어보았답니다. 선셋 커피를 맛보고 다른 시그니처 메뉴들도 궁금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더운 여름이어서 그런지 커피 외에 저희 가족은 달달하면서 시원한 망고 크러쉬와 딸기라테도 맛있게 먹고, 쑥라테도 깔끔하게 좋아서 꿀떡꿀떡 마셨던 기억이 있답니다. 

 

*온 더선셋 카페 앞 성포해안데크

그리고 온 더선셋 카페를 들릴 때 장점 중 하나는 카페 앞에 성포해안데크가 구성되어 있어 거닐며 산책을 할 수 도 있고, 노을 질 때에는 그곳을 거닐며 노을을 볼 수 있어 인기가 좋은 것 같았습니다. 저희 가족도 일몰 때 방문하면 좀 더 좋았겠다고 생각을 했지만 순천까지 내려가는 시간이 있어 낮에 방문을 해서 아쉬움이 남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희 가족처럼 거제 여행을 가서 거제 바다도 느끼며 달콤한 음료와 디저트를 즐기고 싶으실 때, 거제 노을을 느끼고 싶으실 때, 카페도 가고 거제 기념품 쇼핑도 하고 싶으실 때 이럴 때에는 거제 오션뷰 카페인 온더선셋을 방문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 링크는 거제에서의 또다른 추억인  소노캄 거제 이야기랍니다. 궁금하시다면 클릭해서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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